경상북도는 산불 피해 지역 지원과 민생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1조7천여억 원을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예산안에는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'긴급 민생 회복 예산'으로 7천9백억 원,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재건사업을 위해 8천8백억 원이 편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예산으로 125억 원이 증액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상북도가 제출한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와 예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4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1814195865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